[약업신문] “대한민국 약업1세대를 기억해야하는 이유” (2109.09.11)

대한민국 약업1세대를 기억해야하는 이유 약업신문 기자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 이종근회장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신약개발 심포지엄이 지난달 열렸다.회사측은 창업주의 탄생 1백주년을 맞아 약업보국(藥業報國)을 실천하며 한국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끈 이 회장의 업적과 도전정신을 기리고 신약개발을 향한 의지를 계승하여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다짐하기 위함이라고 행사배경을 설명했다. 심포지엄의 구성과 무관하게 이날의 행사가 단순히 일개 제약기업의 창업주관련 기념행사로 기억되어서는 안 될 […]

[약업신문] “약학사분과학회 11번째 심포지엄 11월6일 개최” (2019.11.01)

약학사분과학회 11번째 심포지엄 11월6일 개최 개관 4주년 맞은 서울대 약학역사관과 공동주관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위원장 심창구) 제11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6일(수요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약대 신약개발센터에서 하나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개관 4주년을 맞은 서울대 가선 약학역사관과 공동으로 주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창구 위원장은 약학사분과학회 회원 물론 관심있는 많은분들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참가비가 […]

[News1] 서울대박물관 ‘지식의 수집과 박물관’…생물표본 전시 (2020.10.29.)

  서울대 박물관이 내년 3월31일까지 '지식의 수집과 박물관'을 주제로 생물표본을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박물관과 자연과학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에서 소장 중이던 표본실물을 전시한다. 28일 개막된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며,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 서울대 박물관 관계자는 "기존 박물관 전시 범위를 넘어서는 소장 생물표본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면서 서울대의 학술적 역량을 홍보하는 한편 대학박물관 역할에 대한 논의를 함께 […]

[한국대학신문] “서울대 약대생,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 선창” (2021.03.02.)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는 약학대학 제약학과 유주현씨가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 선창자 중 한명으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국가 주요인사, 독립유공자 등을 모시고 1일,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 서울대 학생이 대표로 참석한 것은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에 참여한 조선약학교(現서울대 약대) 출신 독립유공자의 뜻을 이어받는 일이다. 서울대 약대와 3·1운동의 연관은 서울교의 전신인 […]

제6회 통일약학심포지엄 <남북관계의 비전과 건강한 한반도를 위한 교류협력 방안> 개최 (21.07.09.)

  제6회 통일약학심포지엄 남북 관계의 비전과 건강한 한반도를 위한 교류협력 방안   – 일시: 2021년 7월 9일(금) 10:00-14:30 – 장소: 서울대 약대 신약개발센터(143동) 1층 신풍홀/환당홀 – 주최: 대한약학회 통일약학연구회, 서울대학교 통일약학센터   [일 정] 09:30-10:00 등록 10:00-10:20 개회, 인사의 말씀 10:20-11:10 이정철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바이든 시대 남북 관계의 비전과 […]

[약업신문] 약학역사관 보람 3제 (2021.04.28.)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1. 3‧1운동과 약대 선배들 며칠 전 ‘한국대학신문’에 ‘서울대 약대생,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 선창’이라는 기사(이원지 기자)가 실렸다. 이 기사의 일부는 다음과 같았다. “서울대학교는 약학대학 제약학과 유주현씨(학생회장)가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만세삼창 선창자(先唱者) 중 한명으로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념식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국가 주요인사, 독립유공자 등을 모시고 1일,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 서울대 학생이 […]

[약업신문] 서울대 약대생들의 한국전쟁 참전 (2017.05.24.)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1950년 6월 초 대한민국 정부는 사립 서울약학대학을 국립서울대학교에 편입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곧 6•25전쟁이 발발하여 서울이 공산 치하에 들어가는 바람에 부득이 9•28수복 직후인 1950년 9월 30일에 편입 조치가 시행되었다. 동시에 문교부는 한구동(韓龜東) 교수를 국립 서울 약대의 임시책임자로 임명하였다. 서울대학교에 편입된 약학대학이 한창 개교 준비에 바쁠 때에 전세(戰勢)가 다시 역전되어 1951년 1월 약학대학도 부산으로 […]

[베리타스 알파] 자유전공학부 서울대 순국 · 참전 동문 이야기 발간 (2021.03.29.)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자유전공학부는 지난 2017년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 순국 동문 스토리텔링 사업'을 수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잊혀진 순국 · 참전 동문들의 이야기를 발굴함으로써 동문들의 숭고한 삶을 기억하고, 서울대생으로 해금 국가 · 공동체 · 보편 가치에 대한 자각을 환기시키고자 추진됐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학생뿐만 아니라 학내 여러 단과대학의 학생들 9명이 스토리텔러로 이 사업에 참여했다.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