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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관 가산약학역사실 소개 영상 1 – 입구

https://youtu.be/Off444ARRWk?si=kZdtjho_2NNUoauc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가산약학역사실 소개 영상 1-입구> 유튜브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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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사항 (2020.11.11)
* 알림 – 홍보자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주승재 약대 겸임교수님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동창회보 제98호의 기고글입니다. 저희 서울대학교 약학역사관의 역사와 운영, 전시, 연구활동에 관해서 상세하게 소개해주셨습니다.
업데이트 사항 (2020.11.10)
*약학역사관 자료기증안내 – 기증자 목록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약학역사관에 소중한 자료들을 기증해주신 기증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증해주신 자료들은 향후 약학역사관 전시와 연구활동에 이용되어, 한국약학사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약학역사관 학술연구 – 조사연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 "약학사회지" 제3권 제1호에 수록된 약학역사관 연구논문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본 광복 전후의 천연물과학연구소" 의 E-Book입니다. 논문은 공개자료로 누구나 열람할 수 있지만, 상업적 이용 및 […]
[학술논문]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본 광복 전후의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
*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 "약학사회지" 제3권 제1호(2020)에 수록된 약학역사관의 연구논문입니다. * 약학역사관에서 발간한 E-Book을 다른 곳으로 불법 공유하지 마세요.
[약사공론] “부산약대의 역사를 돌아보다…약학사회지 제3권 발간” (2020.09.09)
국내 약학의 역사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세 번째 기록물이 나왔다.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회장 심창구)는 최근 약학사회지 제3권 1호를 발간했다. 이번 약학사회지는 지난 2019년 약학사분과학회가 발간한 약학사회지 창간호에 이은 세 번째 회지로 약학분야 최고의 원로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지난 2014년 4월 재창립된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는 ‘한국의 약학사’라는 주제로 11번의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약학사 발굴에 노력해왔다. 이번 호에서는 △경희의료원 약제본부의 역사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본 광복 전후의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 △부산대학교 약학대학의 역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약학 도서 부문에서 △서울대학교 소모임 60년사 △의약품광고심의 30년 그 의미와 나아갈 길 △대한민국 약학박사 1호 대하 홍문화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URL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5959&category=E
[약업신문] “약학사회지 제3권 1호 발간” (20.09.16)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회장 심창구)는 최근 약학사회지 제3권 1호를 발간했다. 회지 구성은 △원보(경희의료원 약제본부의 역사/김남재,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본 광복 전후의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연구소/박주영·이상국) △약학사 분과학회 심포지엄 녹취록(부산대학교 약학대학의 역사/김남득) △약학사 관련 도서 소개(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소모임 60년사, 의약품 광고심의 30년 그 의미와 나아갈길, 대한민국 약학박사 1호 대하 홍문화, 인류를 구한 12가지 약 이야기) △약학사 논문 소개 △회무 및 […]
[약업신문] “약학사,‘살아있는 시대 목소리‘ 담아라-첫 주자 손동헌 교수”(20.07.28)
"약학사 100년, 비교적 가까운 시간임에도 잊혀져 가는 목소리가 있다" 약학회가 이를 잊지 않고 그 육성을 문자로 담기 위한 시도를 시작했다. 첫번째 주자는 중대 약대 손동헌 교수이다. 지난 28일 대한약학회 심창구 약학사분과학회장은 서울대 SK게스트하우스에서 정기화 덕성여대 약대 명예교수(약학사분과학회 운영위원), 손의동 중앙대 약대 교수, 주승재 서울대 약대 교수가 배석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약대 손동헌 명예교수와 간담회를 […]
[약사공론] “피난민에서 약대생이 되기까지…영화같은 그의 삶을 기록한다”(20.07.29)
(왼쪽부터)손의동 중앙약대 교수, 정기화 덕성약대 명예교수, 손동헌 중앙약대 명예교수, 심창구 서울약대 명예교수가 약학 100년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직 교수들이 우리나라 약학 100년사를 공유하고 약계 원로들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나섰다.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회장 심창구)는 지난 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우리나라 약학 100년사의 산증인이자 중앙약대 1회 입학·졸업생인 손동헌(90) 명예교수를 만나 그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2014년 4월 재창립된 약학사분과학회는 ‘한국의 약학사’라는 주제로 11번의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약학사 발굴에 노력해왔다. 학회는 약학의 역사를 기록하는 연장선으로 약계 원로의 출생부터 경험담을 학회지에 싣기 위해 나섰다. 중앙약대 손동헌 명예교수. 손동헌 명예교수는 1930년 함경남도 북청군 과수원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를 겪으며 학업을 이어온 그는 1944년 북청농업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던 중 1945년 해방되면서 전문학교로 학제가 바뀌게 됐고, 수의학과가 생겨 수의사의 꿈을 품고 학업에 전념하게 됐다. 1940년 12월에 졸업해 1950년에 평양에 있는 국립가축위생연구소에서 일하게 된 그는 동물백신을 만들며 연구원의 생활을 하게 됐다. 하지만 6.25전쟁이 발발해 어머니와 동생은 고향, 아버지는 포항, 손 교수는 거제도로 뿔뿔이 흩어지게 되며 갑작스런 피난민 생활을 하게 된다. 21살의 나이에 배를 굶주리며 피난민 생활을 하던 어느 날 국군 대위가 찾아와 대구로 데려가게 된다. 알고 보니 포항으로 피난을 왔던 아버지가 대구의 친척집을 찾아가게 됐고, 당시 지역의 판사였던 친척의 도움으로 손 교수를 수소문해 데려가게 된 것. 대구의 친척 집에 아버지와 같이 살던 그는 부산으로 이사를 하게 됐고, 돈을 벌기 위해 미군 야포부대의 노동자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를 받아 고향 친구를 만나던 중 서울대 법대를 다니게 된 친구에게 자극을 받아 서울대 약대에 지원하게 된다. 국립가축위생연구소 재직증. 하지만 북한의 학업 성적표로는 지원을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되자 중앙대 약대를 찾아가 지원하게 된다. 이곳에서도 거절 통보를 받아 돌아가려던 중 행정입학 업무를 하는 친구의 누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북한의 성적을 인정받아 중앙대 약대 1회 입학생으로 진학을 하게 된다. 손 교수의 영화 같은 일대기를 듣던 약학사분과학회 구성원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며, 원로들의 일대기 기록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낀다고 전했다. 심창구 회장은 “약학 100년사를 만들기 위해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를 만든 지 6년 정도 됐다. 약계 원로의 경험담을 적으려고 하다 보니 작고하신 분들이 많았다. 생존하신 분들의 역사를 기록한 적이 없어서 손동헌 교수님을 첫 번째로 선정하고 앞으로 여러 원로 선배들을 기록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북청농업전문학교 수의과 성적표. 손동헌 명예교수는 “대단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 약의 대한 역사를 더욱 자세하게 정리하고 한사람의 기록도 소중하게 남겨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 정기화 덕성약대 명예교수, 손의동 중앙약대 교수, 주승재 박사가 참석했다. URL :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5035&category=E